임대차법 보완책 다음 달 발표…‘착한 임대인’ 인센티브 검토

임대차법 보완책 다음 달 발표…‘착한 임대인’ 인센티브 검토

[앵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임대차 3법 보완책을 포함한 전세대책을 다음 달 중으로 내놓겠다고 했습니다. 계약을 연장한 집주인에게 세제혜택을 주는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인데요. 정광윤 기자 연결합니다. 원 장관이 임대차 3법 폐지가 아닌 보완책을 내놓기로 했다고요? [기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23일) 기자간담회에서 "계약을 연장한 '착한 임대인'에게 보유세를 유리하게끔 하거나 대출한도를 늘리는 등 방안을 6월 안에 조치하겠다"라고 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