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영 ['91 인형의 눈물]  떠나면 안돼

김헌영 ['91 인형의 눈물] 떠나면 안돼

그대는 내게 아픔을 안고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무척이나 슬픈 얼굴로 내곁에서 돌아서는데 그대는 내게 슬픔을 안고 애써 떠나는 뒷모습이 힘을 잃은 상심의 거리로 희미하게 멀어져가네 느낌으로도 알 수 있었네 그대 내게 말은 안해도 그대 그렇게 떠나면 안돼 그런 뜻이 아니란 말야 떠나지마 떠나지마 애써 떠나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