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K팝 최초 '코첼라' 헤드라이너 무대 [말하는 기자들_대중문화_0417]
그룹 블랙핑크(제니, 로제, 지수, 리사)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에서 K팝 최초 헤드라이너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분홍색과 검은색이 조화로운 의상을 맞춰 입고 등장한 블랙핑크는 '핑크 베놈'(Pink Venom)으로 무대를 열었습니다 이어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 'How You Like That(하우 유 라이크 댓), 'Pretty Savage'(프리티 새비지) 등 히트곡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장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멤버별 솔로 무대 뒤에는 4인 4색 올 블랙 의상으로 환복 후 재등장한 후 '붐바야', 'Lovesick Girls'(러브식 걸스) 무대를 이어갔습니다 1999년부터 시작한 코첼라는 매년 20만~30만명의 관객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입니다 음악뿐 아니라 패션·라이프 스타일 등 문화 전반의 트렌드를 교류하는 축제이기도 합니다 코첼라 열기를 추가 북미 스타디움 앵콜 공연으로 이어가며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7월 영국 최고 음악 축제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도 한국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로 출연합니다 뉴스토마토 권익도입니다 #블랙핑크 #코첼라 #blackpink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