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대장정 기념비 헌화..."대미 결속" / YTN

시진핑, 대장정 기념비 헌화..."대미 결속" / YTN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중국 건국의 시작을 의미하는 장소인 대장정 출발 기념비를 방문해 미국과의 무역 갈등 속에서 자국민의 결속을 다지는 행보에 나섰습니다. 중국은 시 주석이 장시 성의 희토류 기업체 시찰 사진을 정부 공식 사이트 초기 화면에 게시한 데 이어, 시 주석이 대장정 출발 기념비를 찾아 헌화한 사진을 맨 앞에 올렸습니다. 시 주석의 이번 대장정 출발 기념비 방문에도 미중 무역협상의 중국 측 수석 대표인 류허 경제부총리가 수행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기념관에서 대장정에 나섰던 공산당의 홍군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기적을 만들었으며, 오늘날 인민의 생활은 좋아졌지만 당의 초심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또 장시 성 위두 현의 채소산업 단지도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