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호텔에서 불..."이용객 백여 명 전원대피" / YTN
어제(20일) 밤 11시쯤 전라북도 무주군 심곡리 리조트에 있는 5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객실에 있던 이용객 백여 명이 모두 대피했지만, 아직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소방당국은 일단 관할 소방서의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화재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1대와 인력 92명을 진화에 투입했습니다 다만 호텔 자체가 목조 건물인 데다 강풍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옥상 처마 지붕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압을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 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