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 베꼈는데 모르네?…허술한 공모전은 표절왕 먹잇감 / 연합뉴스 (Yonhapnews)

통째 베꼈는데 모르네?…허술한 공모전은 표절왕 먹잇감 / 연합뉴스 (Yonhapnews)

#연합뉴스 #공모전 #표절 #수상 #저작권 '가진 공간이라곤 자신의 몸뚱이밖에는 없었던 K씨는 결국 식물을 몸 안에 심기로 결정했다.' 2018년 백마문화상에 당선된 소설 '뿌리'의 서두입니다. 이후 '2020 포천38문학상' 수상작품집에 동명의 소설이 실렸는데요. 똑같은 문장으로 시작하지만 저자가 다른 이 작품. 원작 전체를 도용한 표절작이었습니다.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