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잔존유 수백드럼, 유출 가능성에 '긴장'(R)

[목포MBC]잔존유 수백드럼, 유출 가능성에 '긴장'(R)

세월호 선체 인양작업 현장에는 내부에 남아있던 기름이 흘러나와 얇은 유막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선체가 모습을 드러낼 수록 잔존유가 더 흘러나올 것으로 예상돼, 어민들은 3년전 악몽을 떠올리며 크게 긴장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