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핫피플] 윤여정 "할리우드 동경하지 않는다"…솔직 입담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SNS핫피플] 윤여정 "할리우드 동경하지 않는다"…솔직 입담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SNS핫피플] 윤여정 "할리우드 동경하지 않는다"…솔직 입담 外 ▶ 윤여정 "할리우드 동경하지 않는다"…솔직 입담 SNS 핫피플입니다.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상을 받은 윤여정씨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재치 있고 진솔한 그녀의 입담에 해외 팬들도 매료되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한 미국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솔직한 입담을 뽐냈는데요. 윤여정 씨는 "미국에서 작업을 제안받고는 하는데, 한국인들은 내가 할리우드를 동경할 거라 생각하겠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미국에 계속 오는 이유는 "여기 와서 일을 하게 되면 아들을 한 번 더 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이것이 내 진심"이라는 속내를 전했습니다. 한편, 이 인터뷰 내용은 한때 번역 오류로 의미가 다르게 전달되는 해프닝이 일기도 했습니다. "할리우드를 동경하지 않는다"라는 취지의 인터뷰 발언이 "할리우드를 존경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으로 오역돼 국내 다수 언론을 통해 전해진 건데요. 이에 영화 번역가 황석희 씨는 '존경'을 '동경'으로 옮겨야 한다고 지적했고, 이에 따라 현재는 모두 '동경'이라는 단어로 정정돼 보도되고 있습니다. ▶ 장제원 의원 아들 래퍼 노엘 '폭행 혐의' 송치 다음 핫피플은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 씨입니다. '노엘'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용준 씨가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장 씨와 지인 1명을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는데요. 장 씨는 지난 2월, 부산의 한 노상에서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으며 폭행 사건에 휘말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 씨는 앞서 지난 2019년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SNS 핫피플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