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다 다른 약제 승인 절차 - (20180808_658회 방송) 암과의 전쟁, 면역항암제의 도전
[나라마다 다른 약제 승인 절차_암과의 전쟁, 면역항암제의 도전] [ 원고정보 ] 국내 허가가 나지 않은 적응증의 경우 일부 환자들은 해외 원정치료를 가기도 한다. 실제로 일본이나 중국의 몇몇 병원에서는 한국 환자들을 대상으로 면역항암제를 처방하고 있다. 조병철 /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환자분들의 절박한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고요 의료현장에서도 그게 굉장히 큰 문제입니다 다만 미국식약청(US FDA) 또는 유럽식약청(EMA)의 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전 세계 모든 나라의 보건 기구, 보건 기관에서 승인을 해주는 게 아니거든요 분명히 각 나라마다 이러한 고가의 약제를 승인해주는 절차가 분명히 나름대로 있고요. 거기에 따라서 시간적인 절차가 분명히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제 지혜를 발휘해서 그러한 행정적인 절차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요”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https://is.gd/hKutl0 ● FACEBOOK – / khealthkbs ● KBS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1tv/culture/... ● KBS건강 – http://health.kbs.co.kr ● 밴드페이지 – https://band.us/@kbshealth ● 포스트 – http://naver.me/GrY3Sz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