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U-20 대표팀 신뢰와 배려, 열정이 좋아" / YTN
문재인 대통령은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축구 대표팀의 서로 신뢰하고 배려하는 모습, 선수들의 열정과 유쾌함이 정말 좋았다고 격려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정용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준우승이라는 성적도 대단했지만 경기를 즐기는 자세가 참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창의적인 전술의 가능성을 보여준 대표팀은 우리 축구의 차원을 높여줬다며 내년 도쿄 올림픽과 오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선전을 기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결승전이 열렸던 날은 북유럽 순방 마지막 날로, 공항에 가는 길에 휴대전화로 중계를 보면서 소리를 지르자 차량에 함께 탔던 스웨덴 경호관이 어떻게 됐냐고 물어보기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대표팀은 선수들의 서명이 담긴 유니폼과 축구공을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게 선물로 전달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