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사 13명 투입 '김학의 수사단' 출범…역대 최대 규모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둘러싼 의혹들을 파헤칠 '검찰 수사단'이 오늘(29일) 출범했습니다 그 규모가 상당해서 손 꼽히는 '특수통'인 여환섭 청주지검장을 단장으로, 전국에서 뽑은 검사만 13명이 모였습니다 특정 인물 한 명을 놓고 하는 수사로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그만큼 파헤칠 의혹이 많다는 것이겠죠 건설업자 윤중천 씨에게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부터 시작해서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의 수사 방해, 그리고 별장에서의 성범죄 의혹까지 법조계는 물론 정치권의 시선까지 모두 이 수사단을 향하고 있습니다 #여성국기자 #JTBC뉴스룸 #3번째수사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뉴스룸 다시보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