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룩 이용 사업장 폐수 검사 빈틈없다

물벼룩 이용 사업장 폐수 검사 빈틈없다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폐수 배출사업장에 대해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 관리 체계 강화로 유해독성 폐수 억제와 수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11년부터 화학적 분석방법이 아닌 포괄적인 생물학적 방법으로 수질의 유해 화학물질을 검사하기 위해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 평가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8월까지 35건을 완료했습니다 한편,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물벼룩을 이용한 생태독성 평가로 사업장 산업폐수 방지시설 개선비용 절감과 동시에 공공수역 수생태계 보호에 기여해 앞으로 생물학적 방법의 검사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