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원종 "기록 못 봤다"며 법정서 진술 거부‥피해 유족들 "사형시켜라" 분노 (2023.09.14/뉴스데스크/MBC)
차를 몰아 인도로 돌진하고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둘러서 열네 명의 사상자를 냈던,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오늘 첫 번째 재판이 열렸습니다. 범인 최원종 측은 기록을 아직 보지 못했다는 이유로 진술을 거부하면서, 재판이 10여 분만에 끝이 났는데요. 지켜보던 유가족들은 '사형을 선고하라'면서 울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 #서현역흉기난동 #최원종 #진술거부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