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 대통령 부부 검찰 고발···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중앙일보 구독하기 더불어민주당은 2일 명태균씨에게 대선 기간 여론조사를 무상 제공받은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 부부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검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당 법률위원장인 박균택 의원은 “김 여사가 명씨에게 2회에 걸쳐 금품을 제공한 부분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 창원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진상조사단은 이날 오후 고발장을 창원지검에 우편으로 보냈다 #명태균 게이트 진상 조사단 #여론조사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