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열려 2014 12 03

제2회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열려 2014 12 03

제2회 크리스마스트리 축제가 7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재래시장 살리기와 원도심 살리기를 주제로, 약 900M거리가 13개의 트리존으로 나뉘어져 화려하게 연출됩니다. (INT) 장헌익 / 동두천 평화포럼 대표 이번 크리스마스 성탄 평화마당은 동두천이 60년동안 우리 민족을 위해서 고생했는데 어두운 현실을 빛으로 밝히고 특별히 동두천에서 올해 사셨던 재래시장 상인분들에게 힘을 주고자 축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동두천 성탄트리 축제를 평화마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동두천이 국제평화의 도시로 도약하고자 준비하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이번 평화축제는 거리가 900M로 늘어났고 유아에서부터 한, 미가 함께하는 평화의 마당이 준비된것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번 축제기간에는 12일 ‘한미 미래세대의 만남’을 주제로 평화의 바람개비 및 통일의 방패연이 전시되며 21일에는 ‘가수 박상민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가,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한미우호 평화 열린음악회’가 개최돼 시민들의 다양한 볼거리를 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