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은 역시 짐노페디지"..Touch of [Gymnopedie No.1] - Erik Satie (에릭 사티 / 짐노페디 1번)
* Arranged & perform by Song Kwangsik (편곡/연주,송광식)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에릭 사티는 미니멀리즘 음악의 대표주자로 손꼽힙니다 파리 음악원에 입학해서 음악을 공부했지만 재능이 없다는 평가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방황을 했다고 하고요 또한, 드뷔시도 음악원에서는 문제아 취급을 받았다고 하니 음악적으로 시대를 앞서가는 면이 있다 보니 그 당시에는 안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한 거 같습니다 에릭 사티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음악이 "짐노페디 1번" 인데, 원곡이 가지는 피아노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현대적 사운드의 느낌의 옷을 입힌듯하게 편곡을 해봤습니다 편안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