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서점go] x 박준 시인과 함께 떠나는 '내 손안의 서점여행' 낭독ASMR

[지역서점go] x 박준 시인과 함께 떠나는 '내 손안의 서점여행' 낭독ASMR

“우리는 매번 끝을 보고서야 서로의 편을 들어주었고 끝물 과일들은 가난을 위로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 박준 시인의 「환절기」가 낭독된 장소는 고양시 가좌동에 위치한 지역서점 [이랑] 입니다 ‘이랑’은 책이랑 그림, 대화를 통한 힐링과 성장을 꿈꾸는 곳인데요 작지만 둘러볼수록 더 깊은 매력에 빠져들고, 서점 대표님의 다정함이 곳곳에 묻어있는 친근한 지역서점입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 계절과 잘 어울리는 작품 「환절기」를 박준 시인의 따듯한 목소리로 함께 들어보세요 박준 시인과의 서점 여행은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행사가 열리는 9월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 서점에서 만나요, 지역서점으로 go!💖 ✔ 이랑 instagram com/book_erang_drawing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198 1층 📌운영 : 월 11:00~17:00 화~토_10:00~18:00 ✔ 박준(시인) 📚 저서 「계절 산문」, 「우리는 안녕」,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외 ✔ 낭독 작품 ▪️ 문학동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중 instagram com/munhakdongne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한국서련 #지역서점 #동네책방 #서점 #책방 #서점의날 #지역서점go #내손안의서점여행 #서점여행 #여행 #낭독 #경기서점 #고양서점 #경기지역서점 #경기여행 #이랑 #박준 #당신의이름을지어다가며칠은먹었다 #환절기 #대한민국독서대전 #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