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계도 '성공 개최' 총력..손님맞이도 본격화[목포MBC 뉴스데스크]

체육계도 '성공 개최' 총력..손님맞이도 본격화[목포MBC 뉴스데스크]

[목포MBC 뉴스] 전국체전 성공 개최는 올해 전남 체육계의 가장 큰 과제이기도 한데요 전국에서 4만여 명이 전남을 찾게 되는 만큼 새로출범한 민선 제2기 전남체육회의 역할도 그 만큼 중요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민선2기 제38대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이 취임했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전남체육회를 이끌어가게 됩니다 올해 전남체육회의 가장 큰 과제는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 전남 체육의 위상을 되찾는 것은 물론 '전라남도 방문의해'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야 합니다 ◀INT▶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안전하고 즐거운 전국체전으로 만들어 참가하는 모두가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성공한 대회로 만들겠습니다 " 전국 선수단 등 4만여 명이 전남을 찾는 만큼 각 분야별 준비도 한창입니다 목포시는 주요 간선도로와 공원, 벽화와 꽃길 정비 등을 포함한 특별관리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숙박과 음식점, 대중교통 등 경기 외 서비스도 바가지요금 등으로 인한 잡음이 없도록 캠페인도 지속해나가기로 했습니다 ◀INT▶ 정지숙/목포시 전국체전추진단장 "스포츠 행사와 함께 가을의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들을 연계 개최해서 스포츠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것이고요 " 15년 만에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전남에서는 전국소년체전과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전국 규모 체육행사가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진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