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밑에 드러누워 '난동'…KTX 운행 지연 / YTN
두 남성이 열차 밑에 드러누웠습니다 어서 나오라는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밖으로 끌어내려는 승무원을 향해 욕설을 퍼붓기도 합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경북 경주시 신경주역에 정차한 부산행 KTX 열차 밑에 54살 이 모 씨 등 승객 2명이 들어가 난동을 피웠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이 씨 등을 끌어냈지만, 열차 운행이 30분가량 지연되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이 씨 등을 상대로 난동을 부린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