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유업 황하나 마약 무혐의…"아빠는 경찰청장과 베프"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경찰이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31) 씨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과거 수사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알아보고자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2015년 11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A씨와 함께 입건된 뒤 이후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황씨 부친이 경찰 고위직과 친분이 있었다는 언론보도도 나왔습니다. 한 언론은 황씨 지인을 인용해 "황씨가 '우리 외삼촌과 아빠는 경찰청장과 베프(베스트 프렌드)라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남양유업은 "황씨는 회사 경영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https://goo.gl/VQTsSZ ◆ 오늘의 핫뉴스 → https://goo.gl/WyGXpG ◆ 현장영상 → https://goo.gl/5aZcx8 ◆ 카드뉴스 →https://goo.gl/QKfDTH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goo.gl/pL7TmT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