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보다 2배 빠른 이 것, 대한민국 땅 위에 생길 하이퍼루프의 모든 것 👀

✔ 한국철도 열차 운전 속도·이름 변천사 : ✔ 초고속 이동 수단 ‘하이퍼튜브’ 테스트베드 부지 공모: 오전엔 서울에서 근무를? 점심은 부산에서 먹는? 시대가 온다?! 하이퍼루프 기술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지금 개발 중인 미래혁신기술, 하이퍼루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하이퍼루프의 역사 - 하이퍼루프의 시초 : 1799년, 철로 만든 튜브 내부의 압축 공기를 이용한 운송 시스템으로 시작된 개념 - 1845년, 런던-크로이든 철도 : 실험 화물역이 실제로 승객과 화물을 나르기 시작 - 기술적인 문제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몇 년 이내 중단 - 20세기 : 미국의 로켓 과학자, 로버트 고다드에 의해 보스턴과 뉴욕을 12분 만에 주파할 수 있는 하이프 루프 개념 재조명 - 일론 머스크, 하이퍼루프 언급하며 세계 많은 나라가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주목 🚃 하이퍼루프의 장점 - 기상 조건에 따라 사고 위험이 커질 우려 없어 비행기의 지연 및 결항의 위험도 감소 - 튜브 내부에 위치하여 정해져 있는 선로에서부터 이탈할 가능성 없음 - 많은 사람을 태울 수 있음 🚃 하이퍼루프의 원리 - 튜브(Tube) · 포드(Pod) · 궤도로 구성 * 튜브(Tube) : 완전히 밀폐된 진공 상태의 터널 * 포드(Pod) : 사람이 탈 수 있는 캡슐 차량 * 궤도: 추진과 부상 - 높은 고도로 올라가 비행하는 비행기와 비슷한 원리 - 내부의 기압을 대기압 1/1000의 수준인 ‘아진공’이라는 상태로 낮춰 아주 밀폐된 운송로를 이용 - 포드(Pod) 바닥, 기체가 둥둥 열차 바닥과 레일에 자석이 달려 있음 ** 서로 같은 극은 밀고, 다른 극은 당기며 앞으로 나아가는 자기부상 열차 - 포드를 공기 저항이 없는 ‘아진공 상태의 운송로에서 로켓처럼 쏘아 날림 🚃 해외의 하이퍼루프의 개발 현황 - 일본 · 하이퍼루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초고속 열차의 자기 부상 기술은 하이퍼루프 추진·부상의 핵심 기술 · 2027년 개통 예정인 일본 초고속 자기 부상 열차, 603km/h의 기록 공기 중에서도 달성, 아진공 상에서도 주행 가능성 - 미국 · 네바다주 사막에서 시험 주행 성공 · HTT의 경우, 2019년 2월 하이퍼루프 시험 운행 트랙 완공하여 개발 속도 더함 - 스위스 · 제네바에서 취리히까지 17분 만에 승객과 화물을 실어 나르는 하이퍼루프를 개발 의사 밝힘 · 고속 자율 포드 안에 선형 유도 전동기 적용하는 점이 독특 🚃 우리나라의 하이퍼루프 개발 현황 - 2009년, 우리나라 연구진 기술 연구 시작 - 2011년, 모형 운송체 튜브 주행 실험 성공 - 2018년, 하이퍼튜브의 핵심 장치인 기압 튜브 국내 최초 개발 - 현재 하이퍼튜브(HTX) 초고속 열차 개발 중 - 2020년 12월 1/17 축소 제작 모형 시험 최고속도 1,013km/h 주행 성공 - 부지선정을 위한 공모 추진 예정 : 긴 터널인 튜브가 위치할 탄탄하고 안정적인 땅 필요 - 선정된 부지에는 12km의 아진공 튜브와 시험센터가 설치될 예정 - 연구 초기에는 1-2km 짧은 구간의 자기부상 선로를 우선 건설, 시속 150-200km 시험 주행으로 추진 및 부상 시스템의 성공 여부 점검한 후 12km의 본 시험 선로 건설할 계획 동북아 주요 도시를 출퇴근 권역으로 묶을 수 있는 혁신적인 교통수단이 될 하이퍼튜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하이퍼루프 #hyperloop #미래형교통수단 ✔ 좋아요, 구독, 다양한 의견 담긴 댓글 언제나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