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꽃샘추위 누그러져...건조특보 확대 / YTN

[날씨] 낮부터 꽃샘추위 누그러져...건조특보 확대 / YTN

바람은 잦아들었지만, 건조특보가 확대·강화하고 있어 비상입니다. 현재 동해안과 영남 곳곳에는 '건조경보'가, 수도권과 영서, 충북과 전남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특히, 울진과 삼척에는 산불경보 중 가장 높은 단계인 '심각' 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이 돼서야 건조함을 달래줄 비 소식이 들어있으니까요, 그 어느 때보다도 불씨관리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부터는 꽃샘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영상 8도까지 올라 예년의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살펴보면, 대전 12도, 광주 13도, 대구 14도가 예상됩니다. 대선일인 수요일에는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