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첨성대 꽃 여행

신라 왕경의 중심부인 첨성대 주변의 넓은 지역을 동부사적지대 라고 한다 이곳에 핑크뮬리, 코스모스, 갈대 등 다양한 꽃길이 조성되어 있다 ♣ 첨성대_국보 제31호 선덕여왕(재위 632~647)때 만든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별을 관측하던 천문대 높이 9 4m, 밑지름이 5 17m, 윗지름이 2 85m이며, 북쪽으로 약 6Cm 정도 기울어져 있다 몸체 부위는 27단의 석재로 되어 있어 27대 선덕여왕을 의미하고 사용한 석재 365개는 1년을 상징 한다고 한다 출입구는 지상에서 4 5m 높이에 있으며 가로, 세로의 길이는 1m 정도이다 출입구 아래는 흙과 자갈로 채워져 있고, 위에는 비어있어 출입구에 사다리를 걸쳐 놓고 사람이 들어가 내부에 또 다른 사다리를 설치하여 정상까지 올라가서 하늘의 별을 관측하였다 * 1300 여년전 건축 당시의 모습을 유지할수 있었던 비결은 첫째 지하에 땅을 파서 돌을 채워 넣었으며, 둘째 몸통 안에는 자갈과 흙으로 채워있어 배수를 좋게하고, ( 밖에는 매끈하게 보이지만, 안에서는 긴 돌을 흙과 자갈이 잡아주고 있음) 셋째는 상부에는 우물 정자를 이룬 장대석이 누르며 안정되게 잡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