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쿠데타가 "나라 구하려고", 보수단체 집회 발언 논란까지..신원식 장관 후보자의 해명은? (이슈라이브) / SBS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과거 자신의 발언 논란에 대해 오늘(14일) 출근길에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2019년 유튜브 방송에서 12·12 쿠데타를 '나라 구하려고 나온 것'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질문이 쏟아지자 신 후보자는 "쿠데타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앞뒤 맥락을 좀 자르고 이야기 한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신 후보자는 "대법원 확정 판결과 정부 공식 입장을 100% 지지한다"면서 "쿠데타는 절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고, 대한민국 현실에 불가능하다고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의원은 또 과거 보수단체 집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부당하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서도 "그것도 법적 판단이 나왔다"고 답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데 대해서는 "각 개인의 바언에 대해선 정리해서 인사청문회 중이나 직전에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신원식 #12·12쿠데타 #나라구하려고 #발언논란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