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능력으로 By Gentle Powers/Von Guten Mächten [Cover with Illustration 그리는찬양]](https://krtube.net/image/olp9Kjk_gEc.webp)
선한 능력으로 By Gentle Powers/Von Guten Mächten [Cover with Illustration 그리는찬양]
#새해첫찬양 #선한능력으로 #워십아트 #digitalart #그리는찬양 #bygentlepowers 또 한 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현실은 쉽지 않습니다. 어두운 현실속 예배자 요나가 생각납니다. 물고기 뱃속에 있던 요나에게 밝은 아침은 결코 올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절망과 외로움의 자리에서 예배자는 끝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며 부르짖었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어둠은 날마다 새로운 하루가 되고 두려움은 놀라운 평화가 되고 절망은 구원을 향한 소망이 되어버립니다. 그 가슴벅찬 능력의 이름 노래하며 요나 처럼 니느웨 성읍을 향해 본회퍼 목사님처럼 억압의 시대를 향해 우리 예배자들 모두 소망의 빛을 가지고 2021년을 향해 함께 걸어가기 원합니다. 이 곡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가 1944년 약혼자에게 성탄절을 맞이하여 감옥에서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쓴 편지 내용입니다. 옥중 서신으로서 그의 마지막 편지 시에 독일 교회 음악가 지그프리트 피에츠(Siegfried Fietz)가 곡을 붙여 만든 찬양곡입니다. 본회퍼 목사는 반 나치 운동으로 대항하다 히틀러 암살을 모의했다는 죄목으로 투옥 중 제2차 대전 종전을 한 달여 앞둔 4월 9일, 39세에 교수형으로 생애를 마쳤습니다. 목숨을 잃을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선한 능력으로 보호받고 있으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믿음으로 기대하신다는 본회퍼 목사의 고백, 싸늘한 감옥에서 두려움으로 떨리고 외롭고 슬픈 옥중의 시한부 인생 가운데에서도 오히려 그의 신앙이 더욱 견고하여 선한 능력의 고백이 넘쳤을까 생각해보며 그 까닭은 무엇이었을까 묵상하게 됩니다. 그의 영혼을 감싸 안는 하나님 선하고 강한 힘과 능력임을 확신합니다. 그렇기에 그의 육신의 몸은 묶여 있었을지라도 그의 영혼은 한없는 자유함을 누렸습니다. 우리 성도는 당장의 눈앞에 보이는 고난을 이겨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최후의 승리를 믿습니다. 현재 Covid-19으로 고난의 터널을 지나며 사방이 막히고 더 이상의 소망이 없다고 느껴질 때 하나님의 선한 능력을 날마다 간구함으로 하나님의 선한 능력이 풍성히 임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일 하심을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귀한 연주를 나누어 주신 "김섭리 Providence Music" 목사님 채널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아름다운 예술과 영성이 가득한 채널에 방문해 특별한 은혜를 누려보세요. / seopleek Illustration_Kiwon Oh(그림제목: 어둠속의 예배자) Vocal_Esther Cho Inst_ • [MR] Von guten Mächten | 선한 능력으로 Version 2... 원곡_선한 능력으로 (Von Guten Mache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