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 조업 이틀째 중단…강화도는 정상조업

서해 5도 조업 이틀째 중단…강화도는 정상조업

서해 5도 조업 이틀째 중단…강화도는 정상조업 북한의 포격도발과 준전시사태 선포로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서해 5도 조업이 이틀째 전면 중단됐습니다 인천 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해군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우리 어민의 안전을 위해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등 서해 5도 인근 해역 조업을 통제했습니다 서해 5도와 달리 강화도에서는 조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인천과 서해 섬을 잇는 여객선은 12개 항로 모두 정상 운항 중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