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무의도 해역에 어린 바지락 40만 마리 방류 / YTN

[인천] 무의도 해역에 어린 바지락 40만 마리 방류 / YTN

인천시가 수산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중구 무의도 해역에 어린 바지락 40만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방류된 어린 바지락은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가 올해 5월 건강한 어미에게서 수정란을 받아 170일가량 사육한 겁니다 바지락은 칼슘, 철, 인, 비타민 B2가 풍부해 예로부터 피로와 숙취 해소를 돕고 조혈 작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천 옹진군이 2022년 조사한 결과 방류된 어린 바지락의 생존율은 94%이고, 일반적으로 2년이 지나면 상품 가치가 있는 껍질 높이 3∼4㎝ 크기로 자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