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마태복음의 예수님 족보에 나타난 구속사적 경륜 (마 1장 1-17절)
House of Jesus 다음 카페: 다음 블로그: 유튜브 채널: 마 1: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오늘은 마태복음 1장에 나타난 예수님의 족보에 대해 말씀을 나누어보겠습니다 마태복음에서는 성경의 다른 곳에서 나타난 족보와 다른 특징들을 볼 수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서 세 시대로 나누었다는 것과 각 시대가 의도적으로 열네 대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7절을 보면 아브라함부터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이르기까지의 계보가 세 시기로 나뉘어 지는데 첫 번째 시대는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로 족장시대이며 두 번째 시대는 다윗부터 바벨론까지 열네 대로 왕정시대이며 세 번째 시대는 바벨론부터 예수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로 포로시대에 해당합니다 마태복음에 제시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의도적으로 몇몇 사람들과 왕들이 제외되어서 실제와는 달리 세 시대가 각각 14대 씩으로 되어있는 것과 세개의 시대를 구분한 것에는 중요한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마태복음의 1장 처음 부분이 예수님의 족보로 시작한다는 것과 세개의 시대로 나뉘어 있다는 것 그리고 각 시대가 같은 대수인 14대로 나뉘인 것 속에 감추어진 중요한 구속사적인 하나님의 경륜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