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미-중 협상 함정에 빠지나? - 추봉기의 이슈 타파
요즘 미국은 대선 직후에 비해서는 전반적으로 조용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를 개최하면서 변화가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시진핑은 바이든 취임 전까지는 외교적으로 비교적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미국에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고 해도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이나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에게 험담을 퍼부었을 뿐, 정작 공화당 소속 전임 대통령은 공격할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당시 분명한 것은 시진핑이 눌려 기를 펴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 여러분의 후원은 큰 힘이 됩니다. 후원 계좌 : 하나은행 415-910777-90707 추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