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7일(화)ㅣ새벽기도회 | 고린도전서 8:1-13
[찬양]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1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2 이 전엔 세상 낙 기뻤어도 지금 내 기쁨은 오직 예수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간주) 3 이 세상 떠날 때 찬양하고 숨질 때 하는 말 이것일세 다만 내 비는 말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아멘 [주간기도] 나라를 위한 기도 -이 땅의 교만과 분열, 거짓과 우상숭배, 음란을 회개합니다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소서 -새 정부가 올바른 정치관을 가지고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정부로 거듭나게 하소서 -21일 개최되는 한 미 정상회담에 간섭하여 주소서 양국이 이해와 상호 협력가운데 진행되게 하소서 -분노를 다스리지 못해 일어나는 범죄들이 많습니다 분노, 혈기, 화를 다스리고 인내심이 길러져 범죄가 줄어들게 하소서 -경기침체와 물가인상으로 삶이 어려워진 서민들에게 살아낼 힘을 주시고 길을 열어주소서 -청년 실업률이 늘어나는 반면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사업장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균형을 위한 의식의 변화를 이루게 하소서 -난민을 통하여 이슬람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주시고 곳곳에서 시도되고 있는 이슬람 집단 거주지역 건립이 무산되게 하소서 [성경봉독] 고린도전서 8:1-13 1 우상의 제물에 대하여는 우리가 다 지식이 있는 줄을 아나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요 3 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도 알아 주시느니라 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7 그러나 이 지식은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은 아니므로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로 알고 먹는 고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지고 더러워지느니라 8 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지 못하나니 우리가 먹지 않는다고 해서 더 못사는 것도 아니고 먹는다고 해서 더 잘사는 것도 아니니라 9 그런즉 너희의 자유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믿음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믿음이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말씀기도] 1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1 지식으로 교만한 자가 아니라 사랑으로 덕을 세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사랑이 최고의 선택 기준이 되게 하소서 2 교회 공동체가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되게 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