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s#트로트#손인호#미스터트롯#장민호#울어라기타줄#주현미#가요무대#진해성#라이브#기타솔로#music#기타연주#트로트메들리#추억의가요#옛가요#어린이돕기
1944년 조선악극단의 중국 공연 당시 처음 솔로 무대에 선 백설희는 이후 약 10년 동안 음반 녹음보다는 악극 무대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녀가 1950년 전쟁 발발 전에 발표한 데뷔곡 꾀꼬리 강산은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1954년 봄날은 간다,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등이 크게 히트하면서 그녀는 비로소 대중가요계의 스타로 발돋움했다 고명기 작사, 박시춘 작곡인 그늘에 피는 꽃, 손석우 작사, 박시춘 작곡인 물새 우는 강 언덕은 첫 히트 뒤 이듬해에 발표한 후속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