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 중 가장 약했던 신라가 살아남기 위해 택한 방법 | 고구려 백제 신라의 전쟁 | 한국사 이야기 | 역사 다큐 | 다큐프라임

삼국 중 가장 약했던 신라가 살아남기 위해 택한 방법 | 고구려 백제 신라의 전쟁 | 한국사 이야기 | 역사 다큐 | 다큐프라임

서기 642년 신라는 백제의 침입을 받는다 압도적인 병력차이와 내부의 반란으로 대야성(현 경남 합천)이 함락된다 대야성을 상실한다는 것은 낙동강 서부지역을 통째로 잃어버린다는 의미였다 게다가 고구려-백제-왜의 삼각동맹으로 고립된 신라는 존망의 위기에 빠진다 약소국이 강대국을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멸망의 위기를 삼국통일로 바꾼 신라 국내외의 문제 해결을 위해 흔히 외세의 힘을 빌리는 것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성공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특히 약소국이 강대국의 군대를 끌어들이는 일은 늑대를 피하려다가 호랑이를 끌어들여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신라의 통일 과정을 통해 약소국이 강대국을 활용하는 예를 알아본다 #신라 #삼국통일 #고구려 #연개소문 #김유신 #김춘추 ▶️ 프로그램 : 한국사 오천년 생존의 길 1부 - 신라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 방송일자 : 2018 02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