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육묘장서 외국인 노동자 13명 집단 감염...확진자 서울 방문 이력 / YTN
전북 익산의 한 육묘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와 익산시 등에 따르면 익산의 한 육묘장에서 캄보디아와 베트남 국적 외국인 노동자 1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확진된 13명은 모두 같은 숙소에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농장 감염과 관련된 사람은 모두 34명인데 음성 판정을 받은 21명은 자가 격리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들이 서울에 방문한 이력을 확인하고 세부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