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수술 거부 환자 있겠지만…수술대 올라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김성태 "수술 거부 환자 있겠지만…수술대 올라야" 자유한국당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은 자신이 내놓은 쇄신안에 대한 당 일각의 반발과 관련해 "우리가 모두 수술대 위에 올라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권한대행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대수술을 받기 전에는 수술을 거부하는 환자도, 의사를 불신하는 환자도 생기는 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내 의견 수렴 절차가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논의에 부쳤다면 지금의 당 상황에서 어떤 내용이든 발표조차 못 하게 됐을 것"이라며 "향후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