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좌왕' 정부 못 믿어…"내 살길 내가 찾는다" /SBS

'우왕좌왕' 정부 못 믿어…"내 살길 내가 찾는다" /SBS

초등학생 아이들이 학교 운동장에 쪼그려 앉아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 오늘(21일) 규모 3 5의 여진이 또 일어난 경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그만큼 불안감이 크다는 뜻이겠죠 지난 열흘 동안 규모 5 8의 강진에 이어서 벌써 400번 넘게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앞으로도 몇 주는 더 계속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믿을 곳은 없고 불안하니까 '내 살 길은 내가 찾겠다'는 시민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됐는지, 지금까지 나타난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되씹어보겠습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