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 안마사의 10년: 자신의 힘으로 다른 사람에게 생활의 빛을 밝혀 줘
1988년 생인 우티예(吴铁) 씨는 중국 창춘(长春) 맹인 의료 안마소의 맹인 안마사로, 그가 어린 시절 눈병을 앓아 시력 1급 장애 진단을 받았다 2008년 그는 맹인 안마시술소를 열었고, 지역 사회의 빈곤한 주민, 반신불수 환자를 위해 무료로 방문하여 안마를 해주며 그들에게 재활 지도를 했다 이후 십여 년 동안 많은 장애자들이 우티예 씨의 명성을 듣고 배우러 왔는데, 그는 아낌없이 자신의 기예를 그들에게 무료로 전수해주었다 현재 그는 100명에 가까운 장애인들의 취업을 이끌었고, 어떤 장애인은 노력을 통해 창업에 성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