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출연' 99세 中위안부 할머니 별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다큐멘터리 출연' 99세 中위안부 할머니 별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다큐멘터리 출연' 99세 中위안부 할머니 별세 중국에서 위안부 피해자 관련 다큐멘터리에 출연했던 웨이사오란 할머니가 어제(5일) 향년 99세로 별세했습니다. 웨이사오란 할머니는 1944년 24살의 나이로 일본군에 끌려가 3개월 동안 성 착취에 시달렸으며, 임신 후 위안소를 탈출해 아들을 낳았습니다. 웨이사오란 할머니는 2014년 중국에서 개봉한 위안부 다큐멘터리 '산스얼'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중국신문망은 할머니가 생전에 가장 큰 소원으로 일본의 행위에 대해 '정의를 되찾는 것'이라고 수차례 밝힌 바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