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Korea movie Awards red carpet sequel to the story (영화대상 레드카펫 뒷이야기)

[movie] Korea movie Awards red carpet sequel to the story (영화대상 레드카펫 뒷이야기)

제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1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 남우주연상은 영화 아저씨의 원빈이 차지했다 더 눈길을 모은 것은 원빈과 함께 연기한 김새론 양이 신인여우상을 받은 것이었다 ==그렇다 하지만 김새론 양이 신인여우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지난 10월 부일영화상에서도 신인여우상을 받았는데 당시 김새론 양은 여행자라는 영화로 이 상을 받았다 아저씨로 받은 것은 신인여우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나란히 수상의 영광을 안은 원빈과 김새론 양은 지난 부산국제영화제와 대종상 시상식에 이어서 이번 시상식에도 나란히 등장을 해서 또 한 번 눈길을 모았다 이전 두 번의 레드카펫에서 의상의 스타일도 엇비슷해 시선을 모았던 두 사람은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원빈은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로 격식을 갖췄고 김새론 양은 미니 드레스에 나비 모양을 닮은 리본 장식으로 두 사람이 여전히 또 다른 의미의 커플임을 드러냈다 또 이날 남우주연상을 받은 원빈은 올해 세 번째 레드카펫을 밟은 셈인데 부산국제영화제 당시 버튼코트 차림의 밀리터리룩, 지난 대종상 시상식에서 심플한 블랙 수트를 입었다면 이번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에서는 턱시도에 멋진 나비 넥타이로 최고의 패션 감각을 뽐내면서 점점 더 세련된 스타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앞으로 또 다른 레드카펫 행사가 있다면 과연 두 사람이 함께 또 다시 등장할지, 원빈의 스타일은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