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인 과음이 염증을 부르고 간암 일으킨다 - (2015.11.25_563회 방송)_내 몸의 시한폭탄! 지방간(肝)의 경고

반복적인 과음이 염증을 부르고 간암 일으킨다 - (2015.11.25_563회 방송)_내 몸의 시한폭탄! 지방간(肝)의 경고

[내 몸의 시한폭탄! 지방간(肝)의 경고] [ 원고정보 ] 그렇다면 과다한 음주는 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체내로 들어온 알코올은 장 점막을 통해 혈액 속으로 들어가 약 90%가 간에서 대사된다 이때 알코올은 분해효소에 의해 먼저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로 산화, 다시 무독성 아세테이트로 분해되어 몸 밖으로 배출된다 하지만 간은 시간당 대사한계치가 정해져 있어, 과음에 의한 알코올은 분해되지 못한 채 독성물질 그대로 온 몸을 돌아다니며 위 점막을 손상시키고 뇌의 신경활동을 억제하며 간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이다 한편, 알코올이 무독성으로 분해됐더라도 그 과정에서 일부는 지방산으로 전환, 간에 필요이상의 중성지방이 축적된다 즉, 반복적인 과음은 간 내 지방축적과 함께 염증을 악화시키고, 심지어 간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 FACEBOOK – ● KBS홈페이지 – ● KBS건강 – ● 밴드페이지 – ● 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