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우병우 계좌추적ㆍ납세자료 확보…수임비리ㆍ탈세 조준
檢 우병우 계좌추적ㆍ납세자료 확보…수임비리ㆍ탈세 조준 검찰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수임비리' 의혹 규명을 위해 계좌추적에 착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최근 법원에서 계좌추적용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우 전 수석의 금융거래 자료를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 전 수석은 2013년 변호사로 개업한 후 1년여간 20여건의 사건을 수임하고 수임 액수를 신고하지 않아 탈세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우 전 수석은 이에 대해 수임액수를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지 몰랐다면서 일부러 안 낸 게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서울변회는 28일 조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신청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