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과 생명의 말을 구별하라
잠언 4장 -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찬송가 118장 영광 나라 천사들아) 좋은 말과 생명의 말은 다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옳은 말이고 지켜야 되는 말이지만, 영원한 생명을 주는 말은 아닙니다. 부모를 공경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공경하며 착하게 사는 것으로는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도덕 윤리 책이 아닙니다. 잠언은 마샬(비유)과 히다(수수께끼)로 그 안에 감추어진 하늘의 의미가 있습니다. 잠언은 교훈서가 아니라, 장차 오실 예수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한 예언서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언어로 기록하였지만, 그 안에는 하늘의 의미와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만일 성경이 사람의 뜻과 땅의 이야기와 우리의 생각이 담겨 있다면, 그것은 결코 생명의 말씀이 될 수 없습니다. 잠언은 좋은 도덕적인 말이 열거되어 있지만, 그 내용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이며 오실 예수그리스도가 예언 되어있는 선지서임을 알기 원합니다. 1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2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3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노라 4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아들아’는 이 땅의 육적인 내 자녀와 하나님의 자녀 곧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을 의미하는 것이며, 아비는 바로 하나님아버지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아들에게 ‘내 법을 떠나지 말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법’이라고 하면 무섭고 어렵고 힘들고 나를 구속하고 제한하는 것이 ‘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법은 나를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은 생명의 법입니다. 이 법을 지키지 못하면 벌주려는 법이 결코 아닙니다. 살리는 법, 생명의 법, 십자가 예수그리스도 복음의 법입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광의 관을 받게 하기 위한 법입니다. 갈라디아서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아비의 훈계와 법과 명령은 ‘하라’ ‘하지마라’의 법이 아니라 바로 ‘그리스도의 법’입니다. 그리스도의 법은 용서와 십자가를 지는 희생과 섬김과 순교에 대한 말씀입니다. 구약 율법으로 법이 아닙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기 위하여 오신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복음과 그를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십자가의 도리에 대한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할례와 유월절을 지키는 일로 미혹을 당하고 정죄하며 하나님과 멀어지고 넘어졌습니다. 적혀있는 글은 할례와 유월절을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법으로 기록하였지만, 할례도 유월절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다시 오심을 약속하며 언약하신 것입니다.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그 어떤 대가를 치러도 아깝지 않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대가 바뀔 때 마다 지혜를 새 세대에 전해주어서 그 세대가 지혜를 제 것으로 삼게 하는 일은 참 중요합니다. 이것이 교육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양식’이라고 합니다. 어리고 유약한 자녀를 양식을 먹여서 건강하고 장성한 어른으로 길러내듯이, 우리는 영의 양식인 말씀을 먹여서 아직 어린 영적 자녀들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길러내야 됩니다. 자녀들에게 지혜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잘 가르치고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10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11 내가 지혜로운 길을 네게 가르쳤으며 정직한 길로 너를 인도하였은즉 12 다닐 때에 네 걸음이 곤고하지 아니하겠고 달려갈 때에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13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지혜는 가장 안전한 길이라고 합니다. 지혜는 돋는 해와 같이 사물을 분명하게 구분하고 보고 알게 합니다.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지혜로 이 땅에서 장수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젊은 나이에 순교하였고, 예수님은 33세의 나이에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하나님 생명의 말씀 지혜의 예수그리스도를 듣고 믿으면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지혜의 길은 좁은 길입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어렵고 힘들고 눈물 나는 길입니다. 그 길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어두운 길이고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이며 고난과 절망의 길 가시밭 길 입니다. 참 지혜는 땅의 글자에서 하늘의 뜻을 알아차리며 의의 길을 아는 것입니다. 20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24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 25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26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27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지혜는 삶입니다. 아들에게 주시는 아버지하나님의 말씀에 주의하여 귀를 기울이라 하십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그 지혜입니다. 그 십자가 지혜는 생명의 근원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라는 말을 성경에서 다른 말로는 ‘술 취하지 말고’라고 기록합니다. 술이란 세상의 알콜이 아니라 술 취한 자가 되어 세상과 믿음 사이를 오가며 땅과 하늘을 좌우로 오락가락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상의 것을 버리고, 땅의 복을 버리고, 세상의 가치관을 버리고, 하나님 없는 악을 버리고, 참 지혜 되시는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길로 가기를 원합니다. 지혜는 살리는 법입니다. 지혜는 세상의 눈으로 보지 못하고, 판단 할 수 없는 것을 보게 하고 의를 선택 할 수 있게 합니다. 지혜는 생명의 말씀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안에 이 생명의 말씀 예수그리스도 복음의 말씀이 가득하여 넘친다면 이제 나를 살리신 생명의 말씀 복음의 말씀을 우리 가족과 형제와 이웃에 전하고 가르치는 선교사명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http://cafe.daum.net/happymaker.turkey https://cafe.naver.com/66bible https://blog.naver.com/nahanym / @way-church https://cafe.daum.net/biblesurfing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Kilisesi) #선교 #잠언4장 #매일성경 #잠언 #경산중앙교회 #shorts #매일한장 #매일예배 #다시읽는성경 ..... 좋은 말과 생명의 말은 다릅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옳은 말이고 지켜야 되는 말이지만, 영원한 생명을 주는 말은 아닙니다. 부모를 공경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부모를 공경하며 착하게 사는 것으로는 하나님의 나라 영원한 생명을 얻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도덕 윤리 책이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늘의 의미와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과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생명의 복음을 발견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