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고전하는 삼성전자, 엔비디아 신형 GPU '블랙웰' 품질 승인 어려움에 마이크론 반사이익 [경제뉴스]
#삼성전자 #엔비디아 #이재용 엔비디아가 출시를 앞둔 신형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 시리즈에 삼성전자가 고대역 메모리(HBM) 공급 비중을 높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신형 HBM3E 반도체 품질 승인을 받는 데 고전하며 경쟁사인 마이크론이 반사이익을 볼 가능성이 높아졌다 10일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키뱅크캐피털은 보고서를 내고 “엔비디아 인공지능(AI) 반도체 성장이 마이크론을 비롯한 관련 종목에도 수혜로 반영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키뱅크캐피털은 최근 공급망 상황을 점검한 결과 엔비디아 H100 등 ‘호퍼’ 시리즈 인공지능 GPU 수요가 둔화하는 추세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엔비디아가 하반기 출시를 앞둔 차세대 블랙웰 GPU 잠재 수요도 강력한 수준으로 추정됐다 ▶유튜브 '채널 Who' 채널 구독하기◀ ▶채널WHO 공식 홈페이지◀ ▶비즈니스포스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