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교회 새벽예배] 2024년 12월 17일(화) '축복이 저주처럼 느껴진다면' 말 2:1-17

[남문교회 새벽예배] 2024년 12월 17일(화) '축복이 저주처럼 느껴진다면' 말 2:1-17

[매일 말씀 나눔] 12/17(화) ‘축복이 저주처럼 느껴진다면’ 말 2:1-17 말라기는 제사장을 향해 고소장을 제출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가장 큰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멸하고 무시하는 제사장들에게 이 복은 번거롭고 불필요한 종교적 의무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가장 큰 축복을 무거운 저주로 바꾸었습니다 이러한 말라기의 고소장은 현대 교회에도 재판 출석을 요구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신앙 생활이 재미없다고 투덜댑니다 가까스로 하품을 참으며 예배가 지루하다고 말합니다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 모든 축복이 저주처럼 느껴진다면 그 중심에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는 마음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는 자에게 신앙 생활은 영광스런 기회요, 예배는 힘의 원천이며 말씀은 생명수가 됩니다 말 2:2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만일 듣지 아니하며 마음에 두지 아니하여 내 이름을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에게 저주를 내려 너희의 복을 저주하리라 내가 이미 저주하였나니 이는 너희가 그것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라 #남문교회 #매일성경 #말라기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