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권의 돈 되는 부동산 이슈진단]_용산 개발 본격화 현황](https://krtube.net/image/p6hGL9ls55U.webp)
[박일권의 돈 되는 부동산 이슈진단]_용산 개발 본격화 현황
913대책 이후 부동산에 대한 고정관념에 박힌 투자전략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현재 대출 규제로 인해 수익을 보는 부동산 유형이 정해졌습니다 그동안 알고 있었던 좋은 부동산 투자처의 조건들이 무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두드려지는 변화 중에 하나가 85m(33평) 이하 + 6억 이하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 증가입니다 대다수의 무주택자들이 선호하는 곳이 20,30평인데, 여기에 투자수요까지 집중되니 수요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국적으로 85m2 초과단지들은 집값 상승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주택구매 수요는 다주택자가 1채 더 사려는 수요가 1주택자가 다주택자가 되기 위해 1채 더 사려는 수요보다 크다 다주택자는 여유자금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1주택자는 집 1채가 다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바꿔말하면 무주택자가 집을 사려는 수요보다 다주택자가 집을 사려는 수요가 훨씬 많고 임대사업으로 하는 주요층이 다주택자들이란 뜻입니다 자가수요와 투자수요는 반드시 구분해서 봐야합니다 실질적으로 좋은 입지로 인정 받은 곳에 비싼 땅값이라도 부동산 전문가들이 모두 인정한 입지에 지분투자, 소액투자를 하는 게 맞습니다 부동산은 숨어있는 보석찾기가 아닙니다 지금 청량리가 뜬다고 해서 이미 뜬 용산 강점을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청량리는 이제 뜨는 곳이고 용산은 이미 뜬 지역입니다 확정받고 입지분석이 끝난 용산에 투자하는 게 안정 투자의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거특성인 연식, 면적, 판상형, 디자인과 단지특성인 커뮤니티 시설수준, 조경, 디자인, 세대수, 건폐율과 입지특성인 학군, 교통, 직주근접 혹은 직주일체 모두를 생각해봤을 때 용산은 매력이 높은 지역입니다 고가주택 수요는 줄게 되니 자연히 고가주택은 가격이 떨어집니다 허나, 대출 규제로 수요가 줄어든 좋은 입지에 고가이면서 넓은 평형대라면 구매해 쾌적한 환경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중요한 건 지금껏 재건축해야 할 시점을 다 연기해 착공 시기를 놓친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올해부터 몇 년 간 재개발, 재건축이 급속도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용산 전체가 재개발 지역이라고 생각하시는 게 맞습니다 85m(33평) 이하 + 6억 이하에 투자와 실거주 수요 모두 괜찮습니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가동향에 따르면 2월 전국 토지가격은 전월 대비 0 27% 상승했고, 100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당분간 전국적인 개발호재가 많아 토지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산은 전국의 중심에서 개발호재 뿐인 상황입니다 조금 더 비싸더라도 안정적인 입지에 투자하시길 권합니다 85m(33평) 이하 + 6억 이하의 아파트 수요는 몰려 매매가 어렵고, 토지가격은 오르고 주차장법 강화로 빌라 사업성은 줄어든 상황에서 소액투자를 할 만한 것은 지분투자와 주차장법 강화 이전에 건축허가가 떨어진 꼬마빌딩, 소형빌라소액투자가 낫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