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 콘텐츠로 물드는 광화문...'광화시대' 오늘 개막 / YTN 사이언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광화문 일대에서 다양한 실감 콘텐츠를 선보이는 '광화시대'를 오늘 개막합니다 광화시대는 역사와 문화 관광의 중심지인 광화문을 콘텐츠 체험공간으로 만들어 한국의 기술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늘 오후 6시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공연 '광화풍류'를 시작으로 8종의 실감 콘텐츠가 두 달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내년 1월에는 광화원과 광화인이, 2월 초에는 광화전차와 광화수, 광화담, 광화경이 공개되고, 2월 말에는 광화벽화가 대미를 장식합니다 '광화시대'는 총 8종의 실감 콘텐츠와 이를 체험할 수 있는 거점 2곳으로 이뤄집니다 실감 콘텐츠는 가상과 현실을 연결하는 실시간 공연 '광화풍류'와 도심 속 휴식과 회복의 정원을 뜻하는 '광화원',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인공지능 정보 제공 콘텐츠 '광화인', 시공간을 탐험하는 놀이기구인 '광화전차'입니다 YTN 김태현 (kimth@ytn co kr) #실감콘텐츠 #광화문 #광화시대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