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갔다 조금씩 사들인 산꼭대기 자투리땅이 이제는 가장 아름다운 관광 명소?┃호수가 된 바위 산에 강아지와 나 혼자 산다┃꼭 가봐야할 국내 여행지┃부소담악┃한국기행┃#골라듄다큐

우연히 갔다 조금씩 사들인 산꼭대기 자투리땅이 이제는 가장 아름다운 관광 명소?┃호수가 된 바위 산에 강아지와 나 혼자 산다┃꼭 가봐야할 국내 여행지┃부소담악┃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3년 11월 1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꽃보다 단풍 5부 호숫가 무릉도원에 나 혼자>의 일부입니다 대청호 상류 호숫가에서 유유자적 가을의 낭만을 즐기는 한 남자 대청댐이 생기면서 만들어진 절경 ‘부소담악’에 반해 오랜 공무원 생활까지 그만두고, 나만의 무릉도원을 만들었다는 이재홍 씨가 그 주인공 그리고 그 남자의 곁에 딱 붙어 앉아 신선놀음 중인 강아지가 있었으니! 녀석의 이름은 ‘땡순이’ 오늘도 땡순이는 그의 주인 재홍 씨와 함께 호수 위에서 뱃놀이 즐기며 가을 낭만 만끽 중인데 반려견 땡순이의 집은 보트를 타야만 갈 수 있는 육지 속 섬, 미르 정원 이 정원은 땡순이의 주인 재홍 씨가 40여 년 전, 우연히 호숫가 풍경에 반해 땅을 조금씩 사서 나만의 정원을 만들기 시작해서 손수 만든 것! 모과나무부터 자귀나무, 핑크뮬리까지 재홍 씨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사계절 아름답지만, 가을이 가장 아름답다는 호숫가 비밀 정원 특히, 옥천의 제3경이라 불리는 ‘부소담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른바 ‘멍 때리는 언덕’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바라보는 풍경은 으뜸이라는데 그렇지만, 재홍 씨의 단짝 ‘땡순이’는 홀로 정원에서 외로움을 즐기는 주인이 심히 걱정스럽다?! 둘 사이엔 대체 무슨 일이 ? 호숫가 무릉도원에 사는 낭만견, 땡순이와 그의 주인 재홍 씨의 행복한 가을 이야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꽃보다 단풍 5부 호숫가 무릉도원에 나 혼자 ✔ 방송 일자 : 2023 11 17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옥천 #부소담악 #여행 #국내여행 #여행지 #충북 #오지 #자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