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별곡: 62년을 같이 한 노부부의 멋진 가을날 | KBS 방송
부지런히 땅을 일구며 살아온 아내와 시골 교사였던 남편이 백년 가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6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20년 전 남편이 교직을 내려놓은 뒤에는 부부가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이 부부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부지런히 땅을 일구며 살아온 아내와 시골 교사였던 남편이 백년 가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62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20년 전 남편이 교직을 내려놓은 뒤에는 부부가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이 부부의 이야기를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