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휴식을 위해서 떠나면 "집보다 이곳이 더 편합니다" | 네비게이션에는 없는 도로 타고 가는 길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오지 차박 하실래요? 아무리 멀리 있어도, 아무리 깊은 데 있어도 진정한 휴식을 위해서라면 기어이 찾아가고 만다는 차박 경력 10년 차 고정훈 씨와 친구 이형준 씨. 오지 중의 오지로 소문 난 산길을 달리고 불현듯 마음이 동해 멈춘 곳에서 티타임도 즐긴다. “칙칙- 응답하세요” 인터넷조차 되지 않아 무전기로만 소통해야 하는 곳, 하늘이 뻥 뚫린 곳을 숙박지로 정한 두 남자. 차량 뒷좌석에 매트리스를 깔아 스위트 룸을 만들고, 차량 위에 텐트를 쳐 전망 좋은 방을 완성한다. 저녁으로 호화로운 김치꽃삼겹살찜까지 더해진 야생의 하룻밤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야외에서 하룻밤> ✔ 방송 일자 : 2020.09.17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차박 #캠핑 #오지 #다큐 #인생 #드라마 #오프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