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은행, 증권, 보험사들은 정크본드 채권보다 해외 부동산 투자 손실이 더 두려울 것? 이종우 센터장 | 815머니톡

한국의 은행, 증권, 보험사들은 정크본드 채권보다 해외 부동산 투자 손실이 더 두려울 것? 이종우 센터장 | 815머니톡

한국의 은행 증권 보험사들은 정크본드 채권보다 해외 부동산 투자 손실이 더 두려울 것이라는 이종우 센터장님의 분석을 들어보시죠 (촬영일 4월 1일) 0:29 불안정성이 높아져서 현금에 대한 수요가 커졌다 2008년 금융위기 학습효과 금, 국채 등 현금화 하는데 시간 걸리고 싸게 팔아야 했다 1:39 우량기업들도 미래가 불안하니 현금 확보를 위해 미국정부가 인수해주는 지금 채권을 막 발행한다 2:26 우량 기업도 회사채 발행, 미국 정부도 국채 발행하면서 하이일드 기업들은 더 어려워진다 지금 국채와 하이일드 채권 수익률이 10% 이상 차이 3:05 정크본드 이자가 3%대에서 지금 11%까지 올랐다 3:45 연준의 하이일드 채권에 대한 해결책이 무엇인지 정책을 지켜봐야 한다 5:23 2008 금융위기 이후 우량기업들도 금리 높았으나 점차 낮아졌다 수익을 위해 신용도가 낮은 기업에 돈을 빌려주면서 부채규모가 늘어났다 6:02 영업이익으로 이자 갚을 수 있는지의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이 1배가 넘어가면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본다 셰일오일기업들 작년에 1 3배, 지금 이자 10% 감당 못한다 7:56 한국 금융기관도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 많이 했을 것 몇 개월전만 해도 유가 60달러대였다 10:00 갖고 있는 것이 최대가 됐을 때 문제가 터진다 채권보다 해외 부동산 PF가 더 문제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