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수급자 "소비 절반으로…82세에 돈 바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국민연금 수급자 "소비 절반으로…82세에 돈 바닥" 국민연금 수급자 절반 가까이가 은퇴 후 소비수준이 현역 시절의 5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전국 65~74세 국민연금 수급자 650명을 설문한 결과, 소비수준이 현역 시절의 50% 미만이라는 답이 48 6%인 반면, 비슷하다는 답은 0 6%에 불과했습니다 이들의 노후 생활비은 월 평균 201만원으로, 통계청 발표 최소 노후 생활비 183만원은 넘지만, 여가비 등을 포함한 적정 생활비 264만원에는 못미쳤습니다 응답자들은 평균 82세에 금융자산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했고 52 6%는 이후 추가자금 마련 방법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